198 장

"뭐가 내가 함부로 말한다는 거야, 네가 문 안 열면, 난 장 아줌마한테 가서 말할 거야, 네가 나랑 그러려고 한다고." 고팅팅이 갑자기 흐느낌을 멈추고는 이런 수를 써보았다.

왕디는 쓴웃음을 지었다. 네가 모르는 건 네 장 아줌마가 지금 내 방에 있다는 거야!

게다가, 내가 너랑 그러려는 게 아니라, 네가 나랑 그러려는 거잖아. 하지만 지금 왕디는 억울해도 할 말이 없었다. "알았어, 문 열어줄게, 됐지!"

"사촌 오빠 최고야!" 고팅팅은 작은 삼각팬티만 입은 채 밖에서 뛰어올랐다. 밖은 정말 추웠지만, 기분은 무척이나 좋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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